스타워즈 로그원 CGV 아이맥스 3D 관람후기 (Rogue One A Star Wars Story)

스타워즈 로그원

아이맥스 3D 관람후기

 (Rogue One A Star Wars Story)

오늘 CGV 아이맥스 3D로

스타워즈 로그원 보고왔습니다.

보고난뒤 알았는데,

레아공주역의 캐리피셔가 심정지로

사망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영화후기

써봅니다.

등장인물을 보면

기존 스타워즈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중국쪽 투자금이 들어갔는지?

견자단도 등장을 합니다.

견자단은 맹인 검객?

처음에는 제다이인줄 알았는데,

제다이는 아니고

제다이의 포스를 추종하는

인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맥스 입장권...

사실 아이맥스 3D는 처음 봤습니다.

요금이 덜덜덜하지만

커다란 화면크기에

한번쯤 볼만하더군요.

아이맥스 영화관 이용자에게만 주는

로그원 포스터 입니다.

매표소에서 달라고 하면 줍니다.

달라고 말안하면 안줍니다. ㅎㅎ

어김없이 추억의 기체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제국의 스타 디스트로이어

스톰 트루퍼

로그원은 다스베이더의 아들인 루크가

 제다이로써 처음 등장하는

스타워즈 에피소드4 별들의전쟁 (1977년작)의 

이전 스토리입니다.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입수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가

바로 이 스타워즈 로그원입니다.

에피소드 4에서 데스스타를

운영하는 타킨총독이

이번 영화에서도 등장을 하는데요.

이미 타계하신 배우를

컴퓨터 CG로 되살려 냈다고 합니다.

처음엔 보는 제눈을 의심할정도로

실제와 똑같았습니다.

에피소드 4의 타킨총독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레아공주가 나오는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이라는

대사하는 부분이

가슴뭉클하더군요.

레아공주도 CG처리를 했는지

1977년 그당시 그녀의 모습과

동일하게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총평을 하자면?

3문장으로 표현하겠습니다.

(1) 지금까지 나온 스타워즈중에

가장 뛰어난 CG처리에 화면이 박진감이 넘친다.

(2) 깨어난포스 보다 100배 재밌다.

(3) 전체스토리를 모르는 사람은 영화의

스토리전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같이 본 와이프는 전혀 이해를 못함 ㅎㅎ

화면만 현란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