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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왕궁가는길~
멀리 왕궁사원이 보입니다.
왕궁에는 반바지나 미니스커트, 나시는 출입이 제한됩니다.
여성분의 경우 혹 반바지를 입고 가더라도
주위에 다리를 가려주는 허리에 두르는 전통치마(이름이 가물가물 ?)를
싸게 대여해주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출입한후 옷을 도로 벗어버리는 외국인들이 제법됩니다.
우리의 왕궁가이드~ 인상좋은 람보(한국별명이 뽀식이) 아저씨.
직업의식이 투철해서 관광객에게 설명을 하다가도
문화재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거나 나시티를 입고 돌아다니는 외국인을 보면,
바로 달려가서 시정시키더군요 ^^
한국어도 나름 유창하고, 특히 한국 역사적 유물과 연동하여 설명하는 것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각기 다른 양식으로 지어진 3가지 탑
이곳은 대웅전내의 장식물인데,
사진애호가들의 군침을 삼킬만한 곳입니다.
왕궁 경비대
수상가옥들~
낮에는 수상시장이 열지 않기 때문에 매우 한산합니다.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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