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직소퍼즐

야노망 키스 금장버전 : 직소퍼즐 도전부터 완성까지

반응형

생전 처음으로 도전한 직소퍼즐이 1000피스짜리 생명의 나무 금장버전이였는데, 반짝거리는 걸 좋아하는 저는 두번째 도전작도 금장버전을 선택하였습니다.

두번째 직소퍼즐 도전작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입니다. 키스 금장 퍼즐은 퍼즐갤러리, 챔버아트,야노망등 여러 메이커 제품이 있는데요. 저는 야노망사의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구입한지는 1년이 다 되어가는것 같은데 이제서야 상자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야노망 1000피스 직소퍼즐 키스 금장버전 상자입니다.

 

상자를 개봉해 봅니다.

퍼즐 한봉지와 은박봉지에 봉인되어 있는 유액, 플라스틱 헤라가 있고,
실물크기의 밑그림(브로마이드)는 없습니다.
대조하면서 작업할수 있는 밑그림이 없다니.... 난황이 예상됩니다.

 

비닐을 뜯고, 퍼즐조작들을 색상별로 분류를 해준후,
하단 꽃밭 부분부터 퍼즐조작을 맞추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밑그림이 없으니 난이도가 급상승한데다가, 꽃밭부분은 그림자체 색상이 흐리멍텅해서 뭐가 뭔지 알수가 없더군요.
시작부터 맨붕상태에 빠졌습니다. @_@

어찌어찌 3일동안 생고생해서 꽃밭부분은 다 맞췄습니다.

 

꽃밭 좌측 부분 확대
꽃밭 가운데 부분 확대
꽃밭 우측 부분 확대

 

이제 남자와 여자를 맞출 차례입니다.

 

사람까지 다 맞추고 이제 배경부분이 남았습니다.

배경은 단일 색깔이라 고생문이 보입니다. 

 

먼저 배경의 테두리 부분부터 작업합니다.
퍼즐색상이 모두 같고 특별한 문양도 전혀 없는지라, 이렇게 조각들을 배열해놓고
비슷한 퍼즐형태의 조각을 찝어서 하나씩 확인에 또 확인.....
완전 노가다 시작입니다. 

 

테두리를 완성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작업 5일째입니다.
아직 지옥의 배경 맞추기 작업이 남아있습니다.

 

배경 퍼즐조각도 전부 똑같은 색이라 조각 하나씩 대조해보고 맞추는 수 밖에요.

 

6일째 작업 결과물입니다. 왼쪽배경을 모두 맞추었습니다.
사진상에 표시된 빨간원안의 퍼즐조각이 서로 뒤바껴있는줄을 모르고 한참동안 헤맸었네요 ㅎㅎ 

 

7일째 작업사진입니다.
배경 조각 맞추는 작업이 처음에는 30분에 겨우 4~5조각 맞출 정도 였었는데,
남아 있는 조각수가 줄어들면서부터는 작업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기 시작했습니다.

 

7일째 3시간 가량의 작업끝에 드디어
마지막 한조각 끼워넣기 직전입니다.

 

캬!! 완성 ㅜㅜ

1000피스 금장 직소퍼즐 키스 완성

 

직소퍼즐 갤러리처럼 디테일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전체 완성 사진입니다.
낮에 자연광에서 찍어서 번들거림이 없어 금장이 아닌것 처럼 보입니다만, 금장 맞습니다.~

 

아직 마지막 작업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퍼즐조각을 고정하기 위한 유액작업입니다.

유액을 바르기전에 뒷면을 테입으로 미리 고정해줬습니다.

 

유액작업후 액자에 넣고 나니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번쩍번쩍~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 금장 퍼즐은 한동안 안할 것 같습니다.
눈빠지고 허리아프고 너무 힘들어요. ㅎㅎ

그러나 만들어 놓으면 정말 멋지다는것!
황금색이라 특히나 어르신들, 부모님들이 정말 좋아한다는것!
직접 완성해서 선물해보세요. ^^

그럼 이만

(2015. 복원)

반응형
  • 몽이 2020.05.18 23:07

    좋은 취미 같습니다. 이사하고 나면 저도 한번 해보고 싶으네요.
    통로나 격벽에 설치하면 정말 이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