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63빌딩 수족관(아쿠아플라넷,씨월드), 전망대 구경

점심식사후,

63빌딩 씨월드를 구경했습니다.

지금은 이름이 한화아쿠아플라넷

으로 이름이 바꼈네요.

오래전 준공된 씨월드이기에

해운대 아쿠아리움이나, 

여수 아쿠아 플래닛에 비하면 

규모가 아담하고

전혀 새로울것이 없었습니다만, 

아이들은 좋아하더군요.

아래 물고기들은 일렬로 줄지어서

 사람구경중...

참 신기했네요.

물고기가 도망가지도 않고 계속

저러고 있었습니다. ㅎ

아래는 이용시간과 입장료입니다.

사실 해운대 아쿠아리움에 비해

새로운게 없어서 ^^

사진은 별로 찍은게 없네요.

흰고래쇼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음은 전망대로 올라가 서울시내

전체를 구경했습니다.

60층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풍경

아들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밖은 환하고,

실내는 어두우니 그냥 사진찍으면

사람얼굴이 검게 나오거나,

얼굴은 나오는데 밖의 배경이

허옇게 나오게 되니 

초점위치와 노출을 적당하게 조정해서

찍으시길 ^^

63빌딩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내일

용인 에버랜드를 가기 위해

미리 예약한 용인의 호텔로 출발...

그런데 나가는 시간이 직장인들 퇴근시간이라

서울을 빠져나가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