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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레고

레고 75904 호환블럭 스쿠비두 비밀의 맨션 완성후기 (벨라)

by 배고픈마리오 2016.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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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쿠비두 비밀의 맨션!



두번째 중국 타오바오 직구시 샀었던
BELA(벨라)의 가성비짱 레고호환블럭~

이제서야 완성했네요. ^^

원래 둘째 아들이 졸라서 산거라
둘째가 한참 만들다가.....
두번째 설명서 시작부분까지 하다가
질렸는지 더이상 만들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남은 부분을 제가 만들어버렸네요.



레고 75904 를 재현한 제품이죠.
블럭수는 860개로
대형제품축에 속하는데요.
설명서 책자가 2개나 됩니다.





이 건물은 유령집같은 곳이라서
깨진 유리창, 거미줄등등
디테일한 부분이 많은데요.
모두 스티커로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박스를 열었을때 아무리 찾아봐도??
스티커가 없더군요.
얼레. 어쩐다....


한참찾다가 혹시나 설명서안에 끼어있나하고
찾아보니
설명서안에 꼽혀있더군요.


아무래도 중국레고 접하는 기회가 아직은
적어서 인지 내공이 부족해서 생긴
해프닝 같네요.


스티커가 없으면 설명서 안을 보자"

중국레고 십계명중 하나가 될것 같습니다.
ㅎㅎ





대형제품이라 그런지
박스에 손잡이도 달려있군요.

별다른 조립과정사진 없이
바로 완성사진 올립니다.

그런데 중간에 아들이 스티커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시계탑의 로마자 시간표식과
오른쪽 부속건물의 스티커를
붙이지 못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시계탑의 시간표시 스티커가
없으니 정말 허전하네요.
그런데 사진다찍고 나니
스티커가 장남감 정리함 바닥에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늦게나마 스티커 붙이고
정면샷만 다시 찍어봤습니다.

먼저 스티커 붙이기 전사진입니다.





전체 사진






좌측 식물 하우스건물, 고스트와 호박





우측 건물과 주인공인 스쿠비두


스쿠비두 미피가 정말
잘 나온것 같습니다.






탑상층의 드라큘라



시계침을 돌리면 드라큐라뒤의 석상이
돌아갑니다.
12시에 맞추면 박쥐석상이
정면으로 돌아나오는 기믹인데요.
정확하게 시계침이 12시에
위치하질 못하네요.
11시정도 되니,
박쥐석상이 정면으로 와버리는 ㅡ,.ㅡ






뒷면은 건물내부를 볼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오른쪽 부속건물의 1층에는
주방이 표현되어 있네요.
커피포트와 햄버거?가 보이네요





2층은 자물쇠가 달리 금고가 있네요.





시계탑이 있는 중앙건물1층에는
커다란 철퇴가 있습니다.
철퇴는 손으로 만지면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하우스 건물안에는 식인식물이~






꼭대기에는 드라큘라의 관이 있습니다.
큘라 미피를 안에 넣을수도 있습니다.





고스트는 야광재질이라
밤에 야광색으로 반짝거립니다.^^





그리고 가운데 서있는 유령기사는
손이 누락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무기인 도끼를 들수가 없는...>_<

다른 미피에서 손을 떼와야 하남.....


마지막 사진은
스티커 모두 붙인 전체샷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에고
지금 다시보니 시계 스티커 잘못붙인듯..


그래도 시계스티커를 붙이고 안붙이고

느낌이 확 차이나네요.


이상 벨라에서 나온

스쿠비두 비밀의 맨션 완성후기였습니다.


800여개의 부품으로

완성후 볼륨은 아주 커서

가격값은 하는것 같습니다.

집안에 여러가지 움직이는 기믹도

있고, 미니피큐어도 많이 들어있고 ~^^


p.s) 그냥 가시지 말고 공감!버튼

눌러 주시는거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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