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레핀 월E 완성후기 (LEGO LEPIN WALL-E)

레고 아이디어 21303를

그대로 재현한

중국의 레핀사에서 최근에 나온

월E (월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박스크기가 과다포장이라서

정품 레고 보다 2배정도 큽니다.

이거 뭐

질소 포장 과자도 아니고 ㅎㅎ

박스오픈!!

봉지수는 18개

봉지별로 번호표시는 없기에

그냥 일괄로 까서

맞췄네요.

블럭 확대샷입니다.

메인 조립은

큰아들이~

저는 블럭을 미리 찾아주어서

조립을 빨리할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주황색 기린얼굴이 있는 막대가

레핀사의 블럭리무버인데요.

디자인이 특이하네요.

레고의 블럭리무버는 단순한

지렛대 모양인데 말이죠.

아들이 1시간 정도 만든 상태~

 

캐터필터는 2개라서

1개는 제가

나머지는 아들이 만들었습니다.

캐터필터에 스터드?인가도

조립해주었습니다.

레핀에만 있는 추가부품이라고

합니다.

양사이드의 캐터필트를 결합해줬습니다.

아 이제 자세가 나옵니다.

나와요...

팔도 가동이 됩니다.

집게도 움직이구요.

하지만 악력이 약해서

실질적으로 화분같은것은

블럭으로 끼워서 고정합니다.

영롱한 눈알을 붙여주니

이제 진짜 월이 같네요.

다만들고 남은 부품입니다.

여유부품이 거의없이

거의 깔맞춤이네요.

완성샷 쭉 나갑니다.

중국레고지만

품질이 상당하네요.

블럭품질도 좋아서

외관도 레고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똑같다고 봐도 될 정도로

레핀사의 품질이 좋습니다.

결합력도 좋구요.

타오바오에서 싼곳은

 85위안에 팔더라구요.

가격대비 추천할정도로

가성비 짱입니다.

기회되시면 꼭 만들어보세요.

L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