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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학교다니는 학생들이 봄방학이 끝난시점임에도 등교하지 않은지 대략 3주가 지났네요.
추가로 개학연기가 다시 되어 2주가 더 지나야 개학인데,
제 초딩 아들녀석들도 맨날 집에서만 뒹구느라 나태해지기 쉬운시점입니다.
물론 자녀들에게 매일 해야할 과제들을 주고는 있지만, 여과시간활용이 대부분 유튜브시청이나 비디오게임이다 보니 좀더 다른 활동이 필요하다 싶은 고민이 생기는 건 모든 부모님들의 심정이 아닐까합니다
집에서 할수 있는 새로운 취미로 종이접기를 추천해 봅니다.
사실 종이접기는 제가 아이들에게 권했다기 보다는 아이들 스스로가 유튜브보다가 종이접기에 꽂혀서 며칠째 이거 만들고 있는데요 ㅎㅎ
나름 집에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보내기 아주 좋은.. 취미같습니다.
올해 초3 올라가는 아들녀석 작품입니다.
요건 종이팽이
요건 포켓몬
요것도 포켓몬
이것도...
만드는중에 찍은건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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