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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만사

직접 딴 딸기로 아빠표 딸기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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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들어서면서 이제 딸기도 끝물이죠?
저렴한 딸기를 이용해 집에서 직접 딸기잼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사먹는 잼 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

저는 주말에 비닐하우스의 팔지 않는 딸기를 직접 따는 체험을 한후 딸기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기가 딸기체험할 지인의 비닐하우스 밭입니다.

 

아직도 싱싱한 딸기가 많이 열려 있습니다. 농약을 치지 않아 따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애, 어른 할것 없이 각자 한 바구니씩 들고 따기 시작했습니다.

 

탱글탱글~~

 

 

산지에서 바로 따서 그런지 진짜 싱싱합니다.

 

세 바구니 가득 따서 집으로 고고~

 

이제 본격적으로 딸기잼 만드는 작업 시작입니다.
딸기를 물에 씻어준 다음 꼭지를 모두 땁니다.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물은 일체 넣지 않습니다. 열을 받으면 자체적으로 수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듯이 벌써 물이 한가득입니다. 

 

계속 끓여서 물을 없애줍니다.

설탕과 딸기의 비율은 보통 1:1 로 넣습니다만, 저는 너무 달지 않게 하기 위해 30~40%정도만 넣었습니다.

어느 정도 수분이 증발되면 2개의 냄비중에 한쪽으로 내용물을 몰아준 다음

다시 새 딸기를 넣어 끓였습니다.

딸기는 많은데 냄비와 레인지 화구수는 적어서 택한 방법입니다.

 

물이 좀 줄어들면 불 세기를 낮추고, 바닥이 눌어붙어 타지 않도록 계속 저어줘야 합니다.

계속 저어 주는게 상당히 기계적이고 심심한 작업입니다.

그런데 좀 빨리 하겠다고 불을 세게 하면 위의 사진처럼 사방팔방으로 파편이 튀게 되니 주의하세요. ^^

저 파편에 맞으면 정말 뜨겁습니다.

저는 장갑끼고 했네요.

 

냄비2개, 아니 사실은 중간에 하나로 합쳤으니 실제론 냄비 3개 분량이죠.

딸기잼 부자됬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잼 킬러??들에게는 얼마 못간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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