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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사용후기

EV6 튜닝! 오로라 홀로그램 휠 스티커 데칼 부착

by 배고픈마리오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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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홀로그램 휠 스티커 제품은 차량출고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작업 우선순위에서 늘 배제되어 있었는데요.

최근에 시내주행중에 지나가는 옆차의 바퀴가 번쩍번쩍 거리는 것이 너무 인상적이여서  

실물 뽐뿌를 받고 제품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좀 알아보니, ​차량 바퀴에 부착하는 휠 스티커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빛에 따라 무지개빛으로 색상이 변하는 오로라 홀로그램 스티커 외에도 카본 재질 느낌의 스티커, 블랙 유광 느낌의 스티커등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알록달록 빛이 오로라처럼 변하는 오로라 홀로그램 휠 스티커로 정했습니다.

여러 회사의 제품이 있었지만 저는 택비 포함 딱 2만원에 부착에 필요한 기본용품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데칼 스티커는 여분으로 4개가 더 들어있었구요.

비눗물 스프레이, 헤라, 극세사 스웨이드 천이 포함되어 있어 제가 따로 준비할 것은 없었습니다.

 

휠 스티커 부착전

 

먼저 휠은 물티슈로 간단히 세척해준 다음,

비눗물 분무기로 휠에 비눗물을 착착 뿌려준 다음,

스티커를 하나씩 떼어서 휠에 딱 맞게 부착합니다.

초기 위치가 맞지 않더라도 땟다 부쳤다가 쉽게 되니 요령껏 붙여봅니다. 

팁을 드리자면 휠 중앙부분 부터 부착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EV6 바퀴 휠 같은 경우,  20인치는 형상이 간단한데 비해, 19인치는 형상이 좀 복잡해서 딱 맞쳐서 붙이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제가 작업한 바퀴는 19인치 입니다.

바퀴하나당 대략 20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쪼그리고 앉아서 작업하니 허리가 상당히 뻐근합니다. ㅎ

 

아래사진은 스티커 부착후의 모습입니다.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색이 반짝거립니다.

 

휠 스티커 부착후, 뒷바퀴


휠 스티커 부착후, 앞바퀴

 

작업 완료후 전체 모습입니다.

 

움직일때 어떤 모습인지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지하 주차장이라 좀 어두운곳이라 이정도 이고, 실제 야외에서 햇빛을 받으면 색상이 더욱 강하게 빛날것 같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MGeCxg1VqEg?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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