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자발급절차 및 신청방법

미국비자발급절차 및

 신청방법

미국비자 발급!

혼자서 할수 있습니다.

비자 발급절차, 비자신청방법 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전에 미국출장을 위한

미국정식비자

 (B1상용비자 10년짜리)

발급을 위해 주한미국대사관 

인터뷰를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혼자서도 할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관광이나 출장은

전자비자(ESTA)를 사용하면 되죠

하지만, 2016년 3월인가요?? 

미국에서 테러방지를 위한

비자면제정책을 강화해서

중동 이슬람국가(이라크,이란,리비아,시리아,수단 등)

를 방문한 이력이 있으면

신규 전자비자발급이 거부될수 있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전자비자를 이용하더라도

입국심사에서 거절당할수 있다고 하여

부득히 미국유학이나 취업이 아닌

회사출장목적이지만

정식비자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란,수단 출장이력이 있었거든요.)

발급절차는 크게

아래 4가지 순서로 이뤄집니다.

1.웹에서 DS-160 비자신청서 작성하기

2.비자 수수료 입금하기

3. 인터뷰 예약하기

4. 주한미국대사관에 영사와 인터뷰하기

첫번째, DS-160 신청서 작성단계입니다.

작성은 아래에서 가능합니다.

미국대사관 홈에서

DS-160 신청서 작성하기

언어는 한국어로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영문위에 마우스커서를 올릴때마다

한글번역문이 표시되기 때문에

언어문제없이 작성할수 있습니다.

6개월이내에 찍은 5x5cm 사이즈의

사진이미지를 업로드합니다.

 

작성문항이 상당히 많은데요.

일정시간 (약3분정도??)이 지나면 자동

로그아웃되버려 나가버리기 때문에,

사전에 중간중간 저장을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힘들게 입력한 내용들이

날라가 버리는 일이 발생하니까요.

주소와 인적사항들을 영문으로 적다보니

작성하는데 1시간반 이상 소요된것 같습니다.

영문주소는 네이버 영문주소변환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 영문주소변환기 사용하기

저는 사실 중간에 제한시간 지났다고

페이지가 자꾸만 팅겨버려서 재로그인한다고

시간 많이 잡아먹었지요.

작성완료후,

10자리 바코드 번호(영문과 숫자로 구성됨)

가 표기되어 있는 최종확인페이지는

반드시 출력해서 보관합니다.

인터뷰 예약 및 인터뷰 당일 필요합니다.

두번째, 비자수수료 입금 단계입니다.

카드결제는 불가능하고,

은행 이체만 가능합니다.

은행은 직접 창구납부도 가능하지만

편리한 인터넷 뱅킹을 추천합니다.

아래사이트에서

입금계좌를 발급받은후

그 계좌로 인터넷뱅킹 이체하면 됩니다.

비자수수료 입금

접속하신후,

페이지를 쭉 아래로 내려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신청한 비자종류에 맞는것을 선택하여

입금할 계좌번호를 확인합니다.

자신이 신청한것의 수수료가 얼마인지

모르겠다면, 페이지를 아래로 더 내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니

여기서 확인가능합니다.

비용은 달라질수도 있으므로

아래 캡쳐화면의 정보만 믿으면 안되고,

직접 사이트에서 금액을 확인해보세요.

입금 계좌번호는 받드시 메모합니다.

나중에 인터뷰예약시 필요하거든요.

세번째, 인터뷰 날짜와 시간 예약.

인터뷰 예약은 아래사이트에서

진행할수 있습니다.

인터뷰 예약하기

신규가입후 로그인합니다.

예약은 선착순인데요

 비수기에는 보통 일주일 이후부터

 예약이 가능하더군요.

시간은 오전부터 오후 2시반까지고

3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예약신청시 입력하는 주소는

비자승인시 여권을 택배로 받는 주소이므로

한글로!! 정확히 기재합니다.

택배비는 무료입니다.

최종 예약확인서는 출력하여 보관합니다.

여기에 비자수수료 지불내역과

DS-160 10자리 바코드번호정보가

모두 기재되어 있습니다.

인터뷰시 꼭 가지고 가세요.

여기까지가 미국 정식비자 발급과정이였구요.

다음 포스팅에는

마지막 네번째 과정인

대사관 영사 인터뷰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