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데쿨 7111
배트맨 텀블러 리뷰1
데쿨에서 출시한 배트맨 텀블러!
거대한 박스사이즈에 잠시
망설이다가 조립을 시작해봅니다.
나노블록 3,000피스를 완성해본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레고 1869피스 정도는
금방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겁없이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직구품 받은후
바로 찍었던 박스 사진입니다.
박스가 제법 커서
손잡이가 있습니다.
박스후면 아트
박스는 다른 레고같은
상자 개봉형이 아닌
접착 밀페형으로 되어있어서
요렇게 그냥 잡아 뜯어야 합니다.
왜 상자개봉식으로
안했을까 조금 아쉽지만, 무게때문에
박스가 열리는걸 방지하려고
접착밀봉한것 같습니다.
박스 오픈!
내부에 번호가 표시된 박스가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박스에 있는 2개의 구멍에
손가락을 거침없이 집어넣어
꺼냅니다.
다 꺼내고 보니 상자가 6개!
번호별로 부품이 구분되어 있어
부품구별할 필요없이 순서대로
조립하기 편할것 같습니다.
상자마다 무게가 좀 틀린데
1번 상자무게는
나머지 3개 상자를 합한것보다 무겁습니다.
도대체 뭐가 들었길래??
1번부터 바로 뜯어봤습니다.
1번 상자가 무거운 이유가 있더군요.
1번에는 두꺼운 조립설명서가 3개
그리고 대형 타이어, 명판, 스티커
테크닉 부품 연결 조인트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타이어와 휠을 바로 결합해줬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조립을
시작해볼까요?
2번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제품크기가 크다보니,
몸체를 구성할
튼튼한 뼈대부터
먼저 조립하게 됩니다.
테크니컬 부품으로 기본 뼈대 완성하고
조금식 살을 덧되어줍니다.
뒷바퀴와 결합될
차축부품 조립완료.
조정석 중앙의 계기판 부품완성
여기까지가 2번상자 블럭으로
만든 모습입니다.
미피(미니피큐어)조립을
깜박했군요.
조커의 프린트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여기까지 조립하는데 대략
2시간 이상 걸린것 같습니다.
조립순서에 따라 블럭들이
박스분할되어 있어서
아무렇게나 뒤섞여 있는
나노블럭 보다는 부품찾기가
수월한것 같은데
블럭수 대비 조립시간은
더 많이 걸리는것 같네요. ㅎㅎ
다음 포스팅에는
나머지 3~6번 박스를 스트레이트로
조립해서 완성해 볼까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보겠습니다.
^^
※ Original posting : 2016.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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