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전쟁이 나지는 않겠지만
만약을 대비하는 자세는
필요하겠지요?
1. 대피소 등급 알아보기.
대피소는 시설에따라서
1~4등급으로 분류가 됩니다.
1등급: 핵공격에도 방호가 가능.
주로 군지휘시설로 사용
2등급: 지하2층이상의 지하주차장과
지하철등의 공간
3등급: 아파트안
4등급: 주택가안
1등급은 군사지휘용이라 전국에
몇개 되지 않아 일반인들을
이용이 어렵구요.
보통 2~3등급 대피소를 이용하게됩니다.
지하철이나 지하2층이상의 지하시설이
권장됩니다.
2. 우리동네 대피소 찾기
시내, 길을 가다보면
아래와 같이 빨간바탕에 대피소라고 적혀있는
표지판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가까운 대피소가 어디인지 국민재난안전포탈에서
좀더 세밀하게 확인할수 있는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아래와 같은 순서로 클릭몇번이면
상세 주소와 지도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맨 아래쪽에 있는
민방위 대피시설 코너를
클릭합니다.
거주지 정보를 입력하고
검색버튼을 누르면
대피시설이 쫘악~ 나옵니다.
주소를 클릭하면
상세지도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내집, 회사에서 가까운 대피소는
미리 숙지하고 있는것이 좋겠죠? ^^
하지만 막상 전쟁이 나면
위에서 언급한 이런것들이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을수도
있겠지요.
그럴때는 무조건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뛰어가세요.
특히 환승역이 있는곳이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환승역은 다른역보다
지하깊이가 더 깊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다고 하네요.
지하철역이 너무 멀다 싶으면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가면 됩니다.
사실 저도 그렇지만,
지하철역 입구나, 아파트 주차장이
폭격으로 무너지면 어쩌나 싶기도 한데요.
그정도 폭격이면,
밖에 있으면 그냥 하늘나라로
가는거라고 하니
어쩔수 없는 선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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