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만사

하연옥 진주냉면이랑 육전은 기본코스죠

반응형

 오랜만에 진주 하연옥에서 진주냉면과 비빔냉면, 육전을 먹었습니다.
2021년 들어서는 처음 먹어보는것이 되네요.
1시반 넘어서 갔는데 여전히 손님들로 북적거려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들어갔네요.

 

하연옥 오는 길에 보니 하연옥의 옛 이름인 진주냉면 이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냉면 전문 식당이 들어서 있더군요. 하연옥과의 거리는 불과 100미터도 되지 않아 보였습니다. 주차장이나 건물규모는 하연옥보다 더 커보였습니다. ㅎㅎ

진주냉면이라는 상호명은 이제 법적 권리를 행사할수 없는 일반적인 명사가 되버려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기는 합니다만, 업계 상도는 이미 없어진지 오래라는 생각이 되어 씁쓸하더군요. (뭐 소비자 입장에서야 맛좋고 싸기만 하면 뭔 상관이겠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

 

가격표입니다.

 

냉면나오기전 육전이 먼저 나옵니다.
소 선지국이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얼큰합니다.

 

공기밥을 하나 시켰는데 공기밥 가격이 2천냥입니다.
보통 천냥인데 이건 좀 의외네요.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물통이 사라져서, 셀프로 정수기에서 1회용 종이컵으로 하나씩 받아야 합니다.

 


저는 항상 그랬듯이 메뉴는 진주 비빔냉면입니다.
맛은 여전히 꿀맛입니다.

면은 더 많아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뭔가 빠진듯한 심심한 느낌이 있었는데...
채썬 배가 사라졌다는걸 알았습니다.
시원 달콤한 배가 없으니 혀가 좀 심심했습니다. 

진주 비빔냉면, 육전

 

집사람과 아이들은 진주 물냉면입니다.

진주물냉면, 육전

 

배부르게 먹고 계산을 했는데, 제로페이 결재가 안되더군요.
제로페이 경남사랑권 써볼려고 했더니 쩝.

아무튼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여름에 진주 시내 들릴땐 꼭 한번 먹어보세요. 필수 코스입니다. ^^

 

반응형
  • 몽이 2021.06.06 23:08

    하연옥 오랜만에 보는군요 ㅎ
    저는 옛 사천점이 본가 바로 뒤에 있어서 자주 다녔습니다.
    육전은 기본에 저도 냉면은 비냉, 와잎은 물냉입니다. ㅎ
    냉면 보니 이제 여름이 다 되었다 싶네요 ㅎ

    • Favicon of https://malio.tistory.com BlogIcon 배고픈마리오 2021.06.07 08:33 신고

      사천점은 예전에 가봤는데, 진주 본점보다 더 맛있더군요. 아마 집으로 복귀하는 길에 허기가 져서 더 맛있게 느껴진지는 모르지만 ^^